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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하여

고수리 작가의 장편소설 펀딩 소식! <까멜리아 싸롱> - "당신께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하겠습니다."

by 헤비멘탈 2024. 10. 1.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고수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 **<까멜리아 싸롱>**의 펀딩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예스24 그래제본소에서 단독으로 펀딩 중인데요,
진심을 다해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는 이 특별한 소설을 소개해드릴게요.
꼭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담아보세요 📚💖

 

📌 고수리 작가는 누구인가요?
고수리 작가는 **KBS <인간극장>과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요.
광고 기획 피디를 거쳐,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며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다"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썼어요.


특히, 일상의 따스함과 소소한 이야기에 대한 포근한 시선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녀의 에세이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는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될 만큼
작가의 따뜻한 글들이 큰 호응을 얻었어요.

이번 **<까멜리아 싸롱>**은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출간 전 카카오 브런치에서 연재되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단순한 종이책이 아닌,
하드커버와 특전이 포함된 특별한 에디션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 소설 속 이야기는?
**<까멜리아 싸롱>**은 한겨울,
첫눈 내릴 때 문을 열고 동백꽃이 필 무렵 문을 닫는 기묘한 다방이에요.
눈 내리는 동백섬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에서
살아온 시간이 제각각인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랍니다.

이곳에 머물게 된 이들을 맞이하는 건
마담 여순자, 객실장 마두열, 매니저 유이수와
인생책 읽어주는 사서 지원우인데요,
그들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하겠다"는 마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줍니다.

8명의 인물들이 49일 동안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위로가 빛나는 밤들 속에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이고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져요.

이 소설은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삶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다정한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섬세하고도 다정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 펀딩을 선택한 이유 - 독자로서의 솔직한 후기!
저도 이 펀딩을 보고 마음이 움직여 바로 참여했답니다 😄
고수리 작가의 팬으로서, 이번 작품이 첫 장편소설이라 더 기대되었고
특히 **‘당신께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마음 깊이 와닿았어요.


읽어보니 정말로 눈물 나도록 다정한 이야기였어요.
처음엔 그저 따뜻한 위로만 기대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등장인물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말 한 마디, 눈빛 하나하나에 인생의 무게와 사랑이 담겨 있어
생각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펀딩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읽는 사람의 마음을 다독이는 힘"**이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처럼 바쁘고 각박한 세상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을 찾고 싶다면,
이 소설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거라고 확신해요!

🏷️ 펀딩 혜택은?
이번 펀딩에서 제공되는 특전은 하드커버 표지의 점착 메모지예요!
메모지 표지에 <까멜리아 싸롱>의 따뜻한 표지가 그대로 들어있어서,
책을 읽을 때마다 등장인물들과 소설의 배경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진답니다.
작가의 다정한 문구도 새겨져 있어서
펀딩으로만 받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혜택이죠! 💖


또한, 일러스트와 각 등장인물의 대사가
미니 카드로 포함되어 있어요.
책을 읽고 난 후, 그 대사를 다시 볼 때마다
소설 속 한 장면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

📅 펀딩 기간
펀딩은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니,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서둘러 참여해보세요!
한정 수량이라 금방 마감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려요 👍

까멜리아 싸롱 펀딩 페이지 바로가기

📢마무리 TIP: 까멜리아 싸롱의 매력, 그리고 펀딩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삶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온기 가득한 대화와 위로를 담은 이야기예요.
저도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짬을 내어 마음을 충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