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리뷰요정리남 / 다산북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성의 투머치토커입니다.

오늘은 책 독후감 리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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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표지

사람마다 독서 스타일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제목과 카피에 이끌려서 책을 사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책도 역시 제목에 홀딱 반하고 카피에 완전히 매료되어 사게 된 책입니다. 작년에 유튜브에서 리뷰요정리남 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어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리뷰요정리남 님이 클래스101과 같은 강의플랫폼에서 강연을 시작하시더니 정말 큰 붐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는 아직 클래스101 강연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책 출간 소식을 접하게 되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사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목과 카피에 홀딱 반해버렸거든요. 이름하여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그리고 카피는 “지금껏 고집해왔던 돈 버는 방식을 바꿔라!” 정말 엄청 매력적이지 않나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 책
저는 독서를 잘 안 하다보니 책을 사는 게 정말 가뭄의 콩이 나는 일과 거의 같은데요.(커밍아웃 하고 나니 부끄럽네요) 이렇게 표지가 예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지털 노마드 시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이라는 부제가 더욱 돋보이기도 하고, 가운데 홀로그램? 반짝반짝? 아무튼 그 느낌이 확 부제에 눈이 가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특히 가운데 누워 있는 캐릭터 위로 떨어지는 돈 일러스트를 보니, 제목과 컨셉에 대한 이해가 확 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근로소득에 의존해 살아가는데, 저렇게 누워서 돈 벌기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언젠가 저도 꼭 그렇게 되겠죠?)

 

킵고잉 신사임당 주언규 추천사
특히 제가 놀란 건 책 아래에 있는 문구들이었는데요. 클래스101 수강생의 만족도가 96퍼센트가 되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300만이 넘었으며, 가장 중요한 수익이 3억을 돌파했다는 말에 입이 떡하고 벌어졌습니다. 아니 수익형 블로그로 월 천만 원, 1000만 원을 번다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더라고요. 특히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 주언규 님이 추천사를 쓰셨다고 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책에 대한 무한 신뢰가 쌓였습니다. 책 뒤표지에 써 있는 신사임당 주언규 님의 추천사가 정말 감동적이더라고요. 사람들이 큰 관심을 뒤 않는 분야에서 월 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달성했다는 묵직한 메시지가 좋았어요. 그리고 이 책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역시 책은 제목과 카피를 보고 사야 돼! 감동 백배!)

 

돈 버는 방식의 전환을 일으키는
수익형 블로그 자기계발서
저는 조금 놀랐던 게 책의 분야가 자기계발서 이더라고요. 보통 돈 버는 이야기라면 경제나 경영 쪽? 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이 참 의아했어요. 돈 버는 이야기를 어떻게 자기계발서 쪽으로 풀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 근데 그 마음이 싹 사라진 게 목차를 딱 보고 ‘아! 저자 리뷰요정리남 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1부에서는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부의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약간 뭐랄까요.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멘탈 관리 내지는 동기부여 라고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역시 돈을 버는 사람들은 확실히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2부에서는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 공식’으로 구성해 정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실전 스킬도 안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자본,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는
가장 현실적인 부업
사실 우리의 걱정은 돈이죠. 돈.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현해야하는 밑천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이 책의 소개를 보니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무자본, 최소 시간, 공간 제약이 없는 가장 현실적인 부업이라고요. 돈이 없어서 못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과연 이것만큼의 현실적인 대안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인지 뭔가 제대로 시작하겠다는 다짐도 되고, 새로운 방향을 코칭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정말로 지인들은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고 하는데, 그런 분야는 잘 알지도 못하고 여윳돈도 없어서 도전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런 분들에게는 이 책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가 부를 이루기 위한 좋은 시그널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마음을 울렸던 문장
저는 목차를 보면서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편인데요. 저는 특히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적힌 문장 때문에 저자 리뷰요정리남 님의 진심을 알게 되었어요. 프롤로그에서는 ‘지극히 평범했던 나도 했기 때문에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써 있는데 정말 폭풍 감동을 했네요. 하이라이트는 에필로그였는데요. ‘이 책 제목의 주인공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장이었어요. 와.. 진짜 이분은 기본적으로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에서 이미 저는 느꼈거든요. 리뷰요정 리남 님이 이책을 쓴 이유가 바로 더 이상 돈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되셨데요. 정말 멋진 이유죠?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감성적인 문체도 많이 느껴졌어요. 

 

수익형 블로그 파이프라인
투잡 사이드잡 N잡러 시대
요새는 정말 돈 버는 방법이 무수히 많은 것 같아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대략적으로 훑어보니 우리나라 직장인들 중 열에 여덟 명은 부수익을 얻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성인남녀 직업 순위는 여전히 공무원이 압도적인 정도로 안정감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뷰요정리남이 쓴 이 책은 우리에게 돈 버는 방법에 대한 또 다른 제안을 해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저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는 아직 초짜라 잘 모르지만, 이책이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물론 선물로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 게, 앞에 말했던 카피! 지금껏 고집해왔던 돈 버는 방식을 바꾸라는 말 때문인데요. 인터넷 온라인 플랫폼이 다양한 현 시점에서 뭔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리라 생각해봅니다. 

MZ세대 블로그 글 최대 생산
새로운 문화 조성
오늘 블로그 글이 많이 늘어났다는 기사를 하나 접했어요. 블로그는 유튜브나 틱톡 등의 영상 중심의 플랫폼이 생기면서 이미 끝물이라고 다들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한 집콕 시간이 많아지고, 무엇보다 MZ세대들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면서 블로그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이 글이라는 하는 수단 자체가 우리 인간을 지탱하는 힘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블로그는 없어질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MZ세대에 의한 블로그 포스팅 기록 경신이라는 기사를 접하니 더 확신이 생겼네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리뷰요정리남 님도 MZ세대로서 그러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크게 남길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만큼 블로그는 아직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되겠죠.

오늘은 리뷰요정 리남 님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라는 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먹고사는 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이 쌓은 정보와 노하우들을 이렇게 공개해주신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 살만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투잡, 사이드잡, N잡, 부업 등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부수익이 필요하시거나 블로거지만 아직 수익이 없으신 분들 혹은 리뷰요정 리남님처럼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아! 전업 주부로 계신 분들도 정말 유용하겠네요. 오늘 책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요. 다음 책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고전 책이 한 권 있는데. 그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힌트는 세계 최초의 서사시입니다! 그럼 다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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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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